[계기교육] 독도의 날

다음 카카오가 '다음' 색을 지우기 위함인지 블러그 관리가 영 소흘하다. (그래서 글을 올리기가 게을러진 듯)

축적해 놓은 게 있어 선뜻 다른 sns로 이동을 못하지만, 소소한 글들은 어쩔 수 없이 티스토리로 이동해 올리는 중.

 

인문사회부 업무 중 '독도의 날' 실시 현황을 보고 하는 공문이 있어 2학기 1차 지필평가가 끝나자 마자 통합사회 시간 한시간을 통째로 독도의 날 계기수업을 진행했다.

1학기가 아니고 2학기에 진행하는 이유는 10월 25일이 독도의 날이기 때문이다.

생일 잔치는 미리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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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유용한 정보만 있는 영상으로 수업을 열고

 

동북아 역사재단>독도연구소 자료실에 올려져 있는 독도교육자료와 브릿지 경제 카드뉴스 자료를 섞어 B4사이즈의 읽기 자료를 만들었다.

지난해 미리 미리 비축해 두었던 3M 월패드를 이용해 '독도알리미' 대자보를 만드는 게 주요 활동이다.

 

 

 

작년에 미리 미리 사두었던 마카펜, 파스넷을 요긴하게 쓰고 있는 중

 

 

 

4인 1조 모둠이 원칙이지만, 애매한 경우 6인이 같이 만드는 작업.

오며 가며 여러 교사들에게 색종이로 단풍잎을 오려서 주며 우수작에 표시를 해 달라고 요청 중이다. 한 반에 한팀에게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

 

줌 수업에 질려서인지 아이들은 모둠 활동을 할 때 가장 활기차고 즐거워 한다.

 

독도학습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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