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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8월 미션] 시대에 따른 가족계획구호

https://dia-na.tistory.com 2009. 9. 9. 14:45

 

 불과 25년 전에도 가족계획 (산아제한) 하자고 보건소 같은데서도 아래 있는 것 중에 딸 아들 구별말고 둘만낳아 잘 기르자 이런것도 많이 봤었는데, 지금은 인구가 모자란다고 셋째애는 일억이 넘게 지원해 준다니 진짜 세상 참 많이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60' 대 에는 뭐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 못 면한다 뭐 이런 구호도 있었던게 생각나구요...^^

  그러면 우리나라 산아정책 가족계획 구호는 어떻게 변해 왔는지 살펴 보아요. 

 

산아제한계몽운동
산아제한계몽운동  
1977년 국가기록원
 

 







 

 

1962년부터 가족계획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구호들이 만들어 졌다. ‘알맞게 낳아 훌륭하게 기르자’를 시작으로 시대를 달리하며 ‘덮어놓고 낳다보면 배고픔을 못 면한다’, ‘적게 낳아 잘 기르면 부모 좋고 자식 좋다’, ‘세살 터울로 세 자녀만 35세 이전에 낳자’, ‘아들·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하루 앞선 가족계획 십년 앞선 생활 계획’,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적게 낳아 건강하게 키우자’ 등 의 다양한 구호들은 시대에 따라 펼쳐진 가족계획 홍보의 일면을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오늘날 우리나라 출산율은 세계 최저라는 명예와 성과를 달성했으나, 인구억제에서 인구감소의 현황이 우려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아빠! 하나는 싫어요. 엄마! 저도 동생이 갖고 싶어요’, ‘남을수록 희망가득 기를수록 행복가득’, ‘자녀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형제입니다’, ‘한 자녀보다는 둘, 둘보단 셋이 더 행복합니다’, ‘하나의 촛불보다는 여러 개의 촛불이 더 밟습니다’ 등의 구호들이 만들어져 저출산의 사회문제를 보여준다.

 

올바른 역사를 기록하고 알리는 길 국가기록원

      

출처 : 서로가 서로를...
글쓴이 : 우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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