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 번 먹고, 두 번 먹고, 자꾸만 먹고 싶은 허니 토스트 ~

이번 토스트는 방법이 아주 간단합니다.
버터 발라서 프라이팬에 구우면 끝.

그런데 너무 맛있어서 오늘도 먹고 내일도 먹다보니..
배둘레헴이 ...-.-



재료

통 식빵 , 버터 , 꿀 , 소금

1. 통 식빵을 잘라주세요. 4센티 정도로 ..두툼하죠. 그게 포인트입니다.
3도 아니요 5도 아닌 4센티입니다.
전 자로 재서 잘랐습니다. 왜냐고 묻지는 마세요. 그저 4센티로 잘라야 맛이 극대화된다는 소문이 있어서 ...ㅋㅋ
유명한 가게의 비법이라는군요 ^^*

2. 이제 사진처럼 비스듬히 칼집을 내줍니다. 간격은 원하시는 대로지만
한입에 쏙쏙 들어가게 잘라주세요.
참, 절대 끝까지 자르는게 아니라 1센티 깊이로 칼집을 내어줍니다.

3. 이제 양면에 버터를 고루 바르고 달구어진 팬에 바닥면부터 구워주세요.
노릇해지면 칼집낸 윗면 굽기.

4. 뜨거울 때 꿀을 뿌려줍니다.메이플 시럽을 뿌려도 먹습니다.
칼집이 벌어진 사이에 듬뿍 ^^*

마지막으로 아주 약간의 소금을 살짝 '

단맛이 배가 되겠죠. 우아하게 칼로 잘라 먹어도 되겠지만
양손으로 뚝뚝 떼어먹어도 좋습니다.

프라이팬이 아닌 오븐 토스터에 구우실 분들은 빵의 두께가 있으니 윗면이 쉽게 탑니다.
호일로 잘 막아 주세요.

이거 어려워서 못하겠다는 분은 손들어 주세요 !! 바로 달려 갑니다 ㅎㅎ


어쨌든 넘 맛있는 토스트.
아침에 먹어도 간식으로 먹어도 굿~~~입니다  

출처 : baking 101

글쓴이 : cream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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