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 3

2. 인간,사회,환경과 행복- 행복 단원 열기

2015교육과정의 통합사회 교과서와 크게 달라진 게 없어서 이전 자료를 재활용해 보았다. 1. 멘티미터-워드 클라우드로 행복에 대한 생각 열기- 무료 버전으로도 활용 가능    간혹 장난치는 아이들이 교사의 화를 돋을 수도 있다. 2.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마 알머슨으로 행복 열기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다" 와 관련된 영상을 보고난 후 활동하는 것을 추천 https://youtu.be/pp2-GL9thts?si=OmKJhOF7GOuRWecQ 차이나는 클라스 영상을 다운받아 자르고 붙여서 사용  저자이 스테디셀러도 소개하고...수업후 연계도서로 읽고 독서감상문 제출도 유도하고...  에바 알머슨은 우리나라에서 전시회를 자주 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해녀도 그리고 한옥도 그렸다. 머리속에 떠오르는 행복..

2025년 첫수업은 캠프파이어 카드로

이곳은 나의 아카이브캠프 파이어 카드를 구입한 후 통합사회 첫 시간은 카드를 활용해 모둠별로 자기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요즘 한 한급당 인원이 25명 내외라 한 교사당 6세트의 카드가 필요하다. 박현희샘이 진행했던 '독서토론리더되기' 연수에서 알게 된 카드다. 캠프파이어 카드란 명칭답게 다용도로 쓸 수 있다. 친한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활용하면 평소와는 다른 이야기로 모임이 풍성해질 것이다. 모둠별로 2장의 카드를 뽑는다. 카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한번에 한해 교체가 가능하다.   단원 정리 후 마인드맵을 만들기 위해 비주얼 씽킹 그림을 간단하게 그려보고나의 이름을 비주얼 씽킹으로 표현해보고 자신이 뽑은 캠프파이어 카드 2장의 질문과 답글을 쓴 뒤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첫시간은 나의 소개와 ..

24 사계절 인문학-겨울

태고적 일같이 여겨지지만 기록하기위해 쓴다2024년 사계절 인문학을 관통하는 주제는 ‘이음=연결, 다른소리’였다.봄을 ‘빅히스토리’로 열고, 여름은 서울시립미술관 노먼 포스터 전시 관람을, 가을은 ‘다른 소리’, 우리안의 이방인들의 터진인 광희동 중앙아시아 거리를 답사했다. 그리고 겨울은 벽돌책 깨기다. 빅히스토리에서 시작된 여정은 사피엔스로 마무리 짓는다.지난해 아이들로부터 함께 읽고 싶은 벽돌책으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던 읽기를 4차시에 걸쳐 진행했다. 겨울 여정은 끝까지 가기 위해 소수 인원으로 진행한다. 물론 선착순에 밀려 아쉬워 하는 아이가 따로 찾아와 요청을 하면 받아주기는 한다. 저 선착순에도 허수가 있기 떄문이다. 신청할 때 마음과 시작하려할 때 마음이 달라진 아이들은 대체로 2~3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