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의 뜨락

진즉부터 전태일 계기수업 자료를 만들어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초빙교사의 책무랄까 하여간 수업공개 요청이 있어서 지금 나가고 있는 2단원(지리영역) 마무리 단계에 을 주제로 잡아 수업 지도안을 만들어 보았다. (학습지는 꼭 인쇄 -양면-짧은면 출력으로 해야함) 자료 제작을 위해 지난 금요일 외출을 달고 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수업은 '노래를 찾는 사람들- 사계'로 열고 뒤이은 영상자료는 가 있지만 1995년 제작된 전태일 영화소개자료나 최근 뉴스 자료가 더 유용할 듯 하여 연합뉴스 영상 앞부분을 사용하기로 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학습지에 들어갈 내용은 '투데이 신문 2019. 1..

주변 자리를 정리하다 2018년 본 교에 부임한 후 의욕적으로 진행했던 가을 'BTS& ≪데미안≫' 독후 활동 자료가 나왔다. - 그 수업을 들었던 고3 아이가 혹시 자신이 활동 했던 자료를 갖고 있냐는 물음때문에 시작된 주변 정리라... 2019년 백석고에서는 4차시에 걸쳐 ≪데미안≫ 읽기를 진행하며 마무리를 엽서만들기를 했지만, 2018년도 본교에서는 '타임라인 만들기'로 진행했었다.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자소서를 쓴다는 아이에게 자신의 자료를 넘겨주고 남은 활도자료는 먼지처럼 사라질까 싶어 올려둔다. '타임라인 만들기'는 ≪데미안≫처럼 시간이 순행 혹은 역행하는 서술 방식의 소설 독후 활동으로 적합하다. 이 때의 수업에서 아니마와 아니무스를 다뤘는데, 그 단어가 타임라인에도 표현되어 있는데 칼 융의..

7단원을 마치고 정리하며 가는 시간 (간혹 온라인 진도 수업 조정을 위한 용도도 활용가능) A4사이즈로 출력하면 글씨가 넘 작아 보이지 않아, 온라인 클래스에 올릴 떄는 한면씩 캡쳐해서 한글 파일로 올렸다. 알마인드 파일은 접힘과 펼침 두 개의 파일로 저장. 수업에서 진행할떄는 접힘 파일로 시작.

통합사회 7단원 문화의 다양성에는 자연환경 및 인문환경에 따라 나뉘는 문화권을 다룬다. 그 중에서도 고산지역에서는 야크를 방목하며 이로부터 의,식,주를 해결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한 학생이 " 야크가 뭐예요?" 라고 물어와서, 소개 영상을 보여줬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2020년 9월 30일 개봉작이지만 이미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였던 터라 구글 맵을 보면 이 영화를 봤음직한 사람들이 검색한 흔적이 나온다. MBC FM 월요 코너 '김세윤의 영화음악'에서 김세윤씨가 올해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지 않고 노트북 화면으로 봤다고 고백하기에 한글날이 끼어있는 연휴에 상영관을 검색했..

2학기 1차 지필평가를 코 앞에 두고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이 혼재되어 있어 12개반의 진도도 맞출겸 7단원을 정리하며 가는 시간. 작년에는 짝과 상의해서 완성해도 되고 혼자서 해도 되고 웹툰, 글쓰기... 하여간 키워드가 들어가면 된다고 하니 다양한 결과물이 나왔다. 1. 키워드로 말해요.

7-4 다문화 사회와 문화 다양성 존중 이 단원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통계자료와 고용허가제 뉴스 영상으로 업그레이드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7-2 문화변동과 전통문화 추석연휴 기간에 뉴스보도에서 '이날치 밴드' 소식을 접하게 되어 한국관광공사 영상을 긴급 투입했다. 문화융합의 사례로 재즈가 자주 인용되는데, 우리의 판소리와 서양의 악기와 멜로디, 춤이 어우러진 이날치&엠비규어스 컴퍼니의 영상을 문화융합의 사례로 활용했다. 스브스 뉴스로 열고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일부러 찾아보는 영상이 된 한국관광공사 - 서울편 '범 내려온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별주부전을 현대적 리듬으로 짧게 편곡했다는 이날치 밴드의 두번째 노래 '좌우나졸'과 전주편 " target=..

내년까지 온, 오프라인 수업이 지속될 것 같고, 3명의 교사가 진행하는 통합사회의 수업 진도를 맞추기 위해 PPT를 만들어 수업을 진행한다. 4개의 중단원이 있는 7단원은 5차시에 걸쳐 진행. 통사 관련 영상자료도 유튜브에서는 매번 업그레이드 된 자료가 올라와 올해는 3대 종교 차이를 아래 영상으로 진행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5-4 안정적인 경제생활과 금융설계 단원의 온라인 수업에는 '100세 시대 은퇴 후 인생 설계 방법'이란 뉴스 영상을 추가하고 11분 길이이고 이런 영상의 경우 온라인 수업에서는 스킵하기가 쉬워서 중간에 5문항을 넣어보았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그리고... 5. 시장경제와 금융 단원 마인드 맵 온라인 수업 중일때 학급간 진도를 맞추기 위해 활용하기 좋다 5단원 도입부에서 사회적 경제를 한시간 다룬 상태라 시작은 사회적 경제부터다.

양질의 신박한 다큐를 보노라면 이걸 통으로 수업에 활용하고 싶을 때가 있다. 순수한 마음으로 수업 한시간을 다큐 감상에 넣었다해도 아이들의 감상 태도는 내맘같지가 않다. 그럴 때 쓰는 수행평가 1학기에 활용한 영상은 EBS 다큐프라임 5부작 시리즈 중 5부 연결자들이다. 상영시간이 50분이라 다큐 감상을 할 때는 학급에 미리 들어가 대기하고, 1.2~1.4배속으로 진행한다. 5부 에는 흑인들이 모여사는 뉴욕 퀸즈시와 대만의 사례가 나온다. 부부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어떻게 뿌리 내리고 생명력을 지속해나갈 수 있는가를 실천으로 보여준다. 거의 무명에 가까운 오바마를 민주당 경선의 승자로 올려놓은 데는 이들 부부와 커뮤니티의 헌신이 컸다고 한다. 영상은 뉴욕과 대만을 오간다. 이들은 대만 정부가 중국과의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