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식에 맞춰 고쳐 쓴 박노해사진전 후기 사진전 다녀오고 나서 되는대로 글을 올렸다가 최근 사회교사모임 회지에 실릴 글이 궁하다하여 사진전 후기를 썼습니다. 발제양식에 맞추지 않은 게 맘에 걸려 회지에 쓴 글을 다시 올려봅니다. 그날 작가와의 대담때 나눴던 글을 좀 다듬었습니다. 다시 회고해보니, 원칙없이 방목하여 두 아이를 키.. 視 2010.12.26
[스크랩] 깔끔한맛 가정식 밑반찬 만들기 메트로 갔더니 버섯이 왕^^ 세일이다 표고버섯도 있고 새송이 버섯도 있고 캬~ 여기가 독일 맞아?? 이젠 독일도 우리네가 살만한 곳이 되어져 가고 있다 쪼아~ 쪼아~ 가족들이 좋아하는 새송이를 거침없이 선택해서 카트에 담고 돌아와 일단은 소고기 버섯 구이를 해먹었고 남은걸로 버섯간장 양념구이.. 생활의 달인 2010.12.14
[스크랩] 알뜰살뜰한 밑반찬 5가지 간은 입맛에 맞게 넣어 주세요. 제가 집간장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는데, 집간장이 뭐냐고 물어 보시는 분이 많이 미리 설명 드립니다. 집간장은 재래간장이 표준어이나 제가 집에서 많이 만들어 드신다고 집간장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원래 표준어는 재래간장이라고 합니다. 재래간장은 전통방식.. 생활의 달인 2010.12.14
[스크랩] 1930년대 인종차별, 시민불복종과 관련된 토론 영화 -The Great Debaters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1pvtjgqxgQU$ 2008년도 제1회 서울 고교생 토론대회 때 학생들에게 보여준 'The Great Debaters'의 마지막 장면을 우리 식으로 해석하고 적용한 것이 놀라운 동영상입니다. "주류의 지지 없이는 어떠한 아이디어도 전파되지 못한다" vs "주류가 어떤 것이 옳고 그름을 결정하지 .. 視 2010.12.12
펌) '사상의 은사', '실천하는 지성' 리영희 교수 별세-프레시안 경기교사독서토론 모임이 지난 목요일에 끝이 난 뒤, 아농샘의 질문 ( 책을 왜 읽는가 )이 내내 마음을 어지럽히고 있는 즈음, 리영희 교수의 부고소식이 떴다. 나는 책을, 세상에서 내쳐졌다고 느꼈을 때, 도피하기 위해 집어 들었고, 암울한 터널을 지나온 뒤에는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책장을 펼쳤다.. 시사 2010.12.05
[스크랩] 우측통행 실시! 우리나라 보행 역사 파헤쳐보니.. 과거 초등학교가 국민학교이던 시절, 초등학생들의 질서 교육에 반드시 빠지지 않는 항목이 있었으니 바로 ‘자동차는 오른쪽, 사람은 왼쪽!’ 이었습니다. 자동차도 사람도 모두 오른쪽으로 다니면 훨씬 편할텐데 왜 그렇게 나눴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어제 (1일)부터 우측통행이 본격.. 읽기자료 2010.10.27
[스크랩] 자녀에게 비쥬얼의 중요함을 가르쳐야 하는이유 슈퍼 스타 K -2 생방송을 지켜보면서 김은비의 탈락은 예상한 것이지만 김지수의 탈락은 마음이 아팠다.제주 예선에서 허수룩하고 허무가 짙게 묻어 있는 얼굴,키작은 30대로 보이는 김지수는 심사위원을 감탄 시키며 예선을 통과했다. 그가 21살이라는게 놀라웠다. 어제 밤 11시 생방송으로 3번 째 심사.. 주저리주저리 2010.10.03
[스크랩] 양귀비가 황후 못된 이유, 양귀비의 실제 얼굴? --> 양귀비가 황후가 되지 못한 이유 양귀비(719- 756), 본명 양옥환, 자 태진. 중국 4대미인 중 최고로 꼽히며 최대의 권력을 가졌던 여인으로, 중국 역사에서 중대한 배역을 맡았던 당 현종의 후비이다. 양귀비는 개원 7년(719년) 용주(지금의 광시 위린용현)에서 귀족 가문의 딸로 태어났다. 그는 태어났을.. 읽기자료 2010.09.21
[스크랩] 세개의 사과? 네개의 사과! 세잔의 노력 '나는 사과 하나로 파리를 놀라게 하겠다.' 프랑스 화가 폴 세잔의 말이다. 그는 평생 그림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살았으나, 불행이도 생전에 화단과 대중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해 덧없이 곤궁한 생활을 해야했다. 그런 세잔의 그림을 모아 전시회를 열고 판매해준 사람이 화상 불라르.. 읽기자료 2010.08.20